작성일
2019.05.07
수정일
2019.05.07
작성자
정보의생명공학대학
조회수
1289

신설대학명칭 결정됐나요

http://m.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8415

 

안녕하세요 정보컴퓨터학생 중 한명입니다.

지난번 BICT(가칭) 관련해서 얘기해주셨던 교수님들이 이 글을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설문조사도 시행하고 했는데 정말 저렇게 밖에 결정이 되지 않았나요? 그마저도 기사를보면 공학이라는 말이 빠지려고 하는것 같네요.

너무 암담합니다. 전기컴퓨터까지도 참았습니다. 근데 이제는 면접이나 다른데가서 컴공이라 하기도 힘들정도네요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부디 몇백명의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조금 더 애써서 의생명이란 말은 꼭 빠졌으면 좋겠습니다. 사견으로는 정보융합대학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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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학년

    컴퓨터 학과가 공과 대학이 아닌 다른 소프트웨어 관련 단과대학에 소속된 경우가 다른 대학교에 많은 사례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긍정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학내 언론 기사를 통해 신설 단대 명칭이 정보의생명공학대학 명칭으로 결정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다른 대학교에 과연 컴공과 소속 단대가 의생명이 붙은 케이스가 있는지 의문스러우며,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수년 전, 정부 SW 중심대학 사업 지원 받으면서 융합IT대학 설립한다고 분명히 언론 기사까지 떴던 사실이 있습니다... 총장님도 IT대학 설립하겠다고 말했던 언론 기사를 분명히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정부 지원까지 받으면서... 어떤 이해 관계에 의해서 왜.. 융합 IT대학은 신설되지 않은 것일까요.
    또한 이번에 신설 단대 만들 때도 공대 학과에서 IT, ICT 쓰지 말라고 한 학내 언론 기사를 봤습니다... 그런 상황에 굳이 공대에서 신설 단대로 나가야 하는 사유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학부의 소속단대 명칭이 정보의생명공학대학으로 변경된다는 이런 중요한 정보를... 학부 구성원인 학생들이 왜 이러한 정보들을 학내 언론을 통해 들어야 되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 되지 않습니다. 이런 소식들은 더 빨리 학과 차원에서 공지를 해 주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요?

    2019.05.10
  • 2

    제 말이요...... 대부분 학생들이 반대하는 입장인데 누구 마음대로 신설대학을 설립하고 학과 이름을 바꾸는거죠? 여기는 누구의 대학인가요

    201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