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류
- 일반
- 작성일
- 2019.06.17
- 수정일
- 2019.06.17
- 작성자
- 옥선미
- 조회수
- 359
부산대학교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 선정 안내
2019년도 상반기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 결과, 부산대가 신규 훈련기관에 선정됐다. (책임자: 홍봉희 전기컴퓨터공학 교수, 사진)
부산대는 ‘C++ 기반의 높은 수준의 빅데이터 코딩 개발자 양성 과정’으로 향후 1년간 고용노동부의 실업자 및 재직자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부산대는 대학 4학년 또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고급 코딩 교육과정을 운영해 C/C++ 언어 기반의 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예측 구현 능력을 가진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차별화된 직업능력을 개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빅데이터를 이해하고 C++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기술을 익혀, 데이터 분석, 데이터 마이닝 등의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습득하고 C/C++를 활용한 고도화된 고급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코딩 개발자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된다.
지원대상은 만 15세 이상의 실업자, 비진학 예정의 고교 3학년 재학생,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 4학년, 결혼이민자와 이주청소년 등으로, 훈련비 100%를 지원받으며 매월 80% 이상 출석 시 훈련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정원은 25명이며 훈련과정은 7개월 동안 840시간을 거치게 된다.
정보컴퓨터공학전공 학생들도 대상이 되고, 현재 3학년 또는 4학년 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으며, 2020.1.1. ~ 6.30. 1기 과정을 25명 모집 예정이다.
훈련기관 책임을 맡은 홍봉희 교수는 부산대 차세대물류IT기술연구사업단장, 빅데이터 처리 플랫폼 연구센터장 등을 맡아 대학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한국정보과학회장 등을 역임한 컴퓨터학계의 리더로서 컴퓨터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 전문 고급 코딩 교육으로 직업능력개발 훈련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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