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자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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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및 사물지능 연구실 (지도교수 김호원) 2021년 융합보안대학원 비대면 해커톤 대회 시상식 개최

 

정보컴퓨터공학부 김호원 교수가 이끄는 부산대학교 융합보안대학원에서는 2021년 융합보안대학원 비대면 해커톤 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고, 정보컴퓨터공학부 소속 8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1개팀(김용수/심준석/조현진), 우수상 2개팀(김명길, 강정환/김영주/박성환), 장려상 2개팀(강대원/변경수, 양준석/이석준/최영인), 특별상 3개팀(김금보/이현희, 김재석/황보규민, 김민재)

 

창의성 발현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 및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고급 인재 양성 도모를 목표로 진행한 2021년 융합보안대학원 비대면 해커톤 대회는 기업, 기관 및 연구소에서 제시한 주제를 선택하여 부산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석ㆍ박사과정 재학생들이 팀을 구성하여 문제해결 절차와 방법론에 대하여 발표를 진행하였다.

 

지난 624일 온라인을 통해 최종 발표와 심사를 진행하였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상식은 팀대표 1인이 참석하여 교내에서 1110일 진행되었다. 대상 수상팀(정보컴퓨터공학부 김용수/심준석/조현진)“Deep Learning 및 이미지화를 통한 악성코드 분석 시스템을 주제로 악성코드가 발생하면 One-shot Learning을 통해 즉각적으로 해당 종류의 악성코드로 분류하여 늘어가는 신ㆍ변종 악성코드 및 제로 데이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기존에 존재하던 악성코드 분류 기술의 한계점을 딥러닝 기술과 악성코드의 이미지화를 활용해 효과적인 악성코드 분석 시스템을 제공하고자 한 아이디어가 논리성과 실현가능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부산대학교 융합보안대학원은 2020년부터 총 6년간 4차 산업혁명 주요 기술인 핀테크ㆍAIㆍ블록체인을 통해 융합보안 분야 원천 기술을 연구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할 현장 중심형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현장 중심형 기술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석사과정 등록금을 100% 지원하며, 산업체와 연계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등 연구 인력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대상(大賞)수상팀대표: 조현진>


 

 

<수상팀 전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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