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자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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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철·추동원·황보광 학생, 2021 PNU AI·오픈소스SW 해커톤 대상 수상
해커톤 대상을 수상한 MLB 팀
정보융합공학과 AI전공 김준철(20학번), 추동원(18학번), 황보광(21학번) (머신러닝 & 바이오인포매틱스 연구실) 학생이 2021 PNU AI·오픈소스SW 해커톤 대상(부산광역시장상·부산대학교총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해커톤은 소프트웨어교육센터(센터장 염근혁·정보컴퓨터공학부 교수)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센터장 송길태·정보컴퓨터공학부 교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 사업과 AI대학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대회로, 지난 10월 8일 과학기술연구동 402호에서 온·오프라인을 겸한 최종 발표 및 심사가 진행됐다.
본 해커톤은 부산지역 소재 대학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AI 및 오픈소스SW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과정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유망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 부산 지역 대학 내 AI 및 오픈소스SW 분야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처음 개최되었다. 대회는 9월 13일부터 10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15팀(45명)이 선발돼 교내외 업계 전문가들에게 팀별 프로젝트 멘토링을 2회씩 지원받았다.
대상팀은 시대적 관심사인 환경문제와 빅데이터/AI기술을 융합하여 선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며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선박에서 사용되는 연료소모량을 절감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김세린(21학번·인공지능연구실) 학생은 최우수상을, 정영석·서영민(21학번·Medical-AI Lab) 학생은 우수상을, 박성수(20학번·영상계산 및 머신러닝 연구실) 학생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회 시상식은 11월 4일과 5일 이틀간 수상팀별로 진행됐다.
소프트웨어교육센터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교내 소프트웨어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SW 및 AI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힘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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