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609
- 게시일자
- 조회수
- 1563
홍봉희 교수, 부산대학교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 선정
2019년도 상반기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 결과, 부산대가 신규 훈련기관에 선정됐다. (책임자: 홍봉희 전기컴퓨터공학 교수, 사진)
부산대는 ‘C++ 기반의 높은 수준의 빅데이터 코딩 개발자 양성 과정’으로 향후 1년간 고용노동부의 실업자 및 재직자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부산대는 대학 4학년 또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고급 코딩 교육과정을 운영해 C/C++ 언어 기반의 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예측 구현 능력을 가진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차별화된 직업능력을 개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빅데이터를 이해하고 C++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기술을 익혀, 데이터 분석, 데이터 마이닝 등의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습득하고 C/C++를 활용한 고도화된 고급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코딩 개발자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된다.
지원대상은 만 15세 이상의 실업자, 비진학 예정의 고교 3학년 재학생,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 4학년, 결혼이민자와 이주청소년 등으로, 훈련비 100%를 지원받으며 매월 80% 이상 출석 시 훈련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정원은 25명이며 훈련과정은 7개월 동안 840시간을 거치게 된다.
훈련기관 책임을 맡은 홍봉희 교수는 부산대 차세대물류IT기술연구사업단장, 빅데이터 처리 플랫폼 연구센터장 등을 맡아 대학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한국정보과학회장 등을 역임한 컴퓨터학계의 리더로서 컴퓨터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 전문 고급 코딩 교육으로 직업능력개발 훈련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